인천 유나이티드(이하 인천Utd)가 지난 6일(현지시각) 터키 안탈리아 현지에서 가진 두번째 연습경기에 오스트리아 1부리그 6위팀인 아드미라(Admira)와 선전끝에 0-0 무승부를 기록,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인천 Utd는 라돈치치와 방승환 선수를 투톱으로 내세우는 3-5-2 전법으로 아드미라의 골문을 두드렸다.

떠오르는 스트라이커 방승환 선수는 전·후반 풀타임을 소화하며 쉴새없이 그라운드를 누비며 상대 수비진을 흔들어 K리그에서의 선전을 기대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