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선관위는 6·13 지방선거 입후보자 1천577명과 비례대표 도의원 후보자를 추천한 6개 정당이 제출한 선거비용 지출 보고서에 대한 실사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선관위는 6·13 지방선거 비례대표 도의원 후보자를 추천한 6개 정당과 지방선거에 입후보한 1천582명중 광주시장 선거에서 낙선한 신동헌 후보 등 5명을 제외한 1천577명이 선거비용 수입 지출 보고서를 제출해옴에 따라 실사작업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한편 선관위는 내달 8일 재보선이 실시되는 광명 하남 안성 등 3개 지역 선관위별로 위장전입 조사반을 별도 편성, 재보선지역의 과열 선거 분위기 및 위장전입자에 대한 정밀조사에 들어갔다.
도선관위, 지방선거비용 실사
입력 2002-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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