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내 썰매·스케이트장이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무료 개방된다.

인천시는 12일 인천대공원 인공호수에 만든 얼음 썰매·스케이트장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그러나 개방날짜와 시간은 얼음의 결빙상태 및 기후조건에 따라 조정키로 했다.

시는 썰매장을 찾는 주민을 위해 1백대의 썰매를 준비해 한시간씩 무료로 빌려주기로 했다. 문의:466_7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