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노동청(청장·李萬浩)은 노동관서에서 취업알선 및 고용보험관련업무 등에 종사할 민간계약직 직업상담원 1백11명을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의 졸업자로 전산능력과 직업상담원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이는 응시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사1급, 직업훈련교사 2급 자격증 소지자, 인사·노무·회계업무 3년이상 종사자 등에겐 서류전형서 가산점을 준다.

선발인원은 경인청 15명, 인천북부 11명, 수원 26명, 부천·안양·안산 각 11명, 의정부 16명, 성남 10명으로 응시원서교부 및 접수는 오는 21일까지다.

노동청은 지원자중 서류전형합격자를 대상으로 전산조작능력과 직업적성 등을 평가한 후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뽑기로 했다.

합격자발표는 다음달 4일. 문의:421_4712
<李旻鍾기자minj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