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맛있는 음식점 16곳이 새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맛이 있는 집」에 응모한 42개소의 음식점에 대해 영양사, 조리사 등 전문심사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심사를 벌여 16곳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가 맛이 있는 집을 선정한 것은 지난 5일(99개소)과 7일(56개소)을 포함 이번이 세번째다.
선정된 업소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가마솥추어탕(추어탕)_남동구 간석동 ▲가정쌈밥(쌈밥스페셜)_서구 가정동 ▲경기식당(게장백반)_연수구 연수2동 ▲장수곱돌구이(영양밥)_남동구 만수6동 ▲송도그린횟집(신선로갈비찜)_연수구 동춘동 ▲다복집(서대매운탕)_중구 항동 ▲북경(류산슬)_연수구 동춘1동 ▲삼강(설렁탕)_중구 경동 ▲시골촌두부집(모두부)_연수구 청학동 ▲시정순대(순대국밥)_중구 도원동 ▲옥천관(도가니탕)_부평구 청천2동 ▲월미떡갈비(돼지떡갈비)_중구 북성동 ▲청산유수(숯불돼지갈비)_연수구 옥련동 ▲털보꽃게찜(석어찜)_계양구 계산동 ▲토장집(된장수육)_남동구 구월4동 ▲한국우렁촌(우렁정식)_부평구 십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