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2일자로 시 본청 국장 및 기초단체 부단체장급 고위직 17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吳台錫 자치행정국장을 시의회 사무처장으로, 金益五 연수부구청장을 자치행정국장, 徐正圭 환경녹지국장은 문화관광국장, 高潤煥 교통국장은 경제통상국장, 權奇日 인천대사무처장은 교통국장 직무대리로 각각 임명했다.
또 朴正男 서구부구청장은 환경녹지국장에, 鄭漢永 건설국장은 종합건설본부장, 韓相國 前중구부구청장은 인천대 사무처장, 崔絢吉 주택건축과장은 도시계획국장 직무대리, 孫海根 도시계획국 시설계획과장은 건설국장 직무대리로 각각 전보 및 승진발령했다.
한편 연수구 부구청장엔 高洪勝 문화관광국장을, 계양구 부구청장에 金龍國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을, 동구 부구청장에 徐龍澤 기획관리실 예산담당관을, 서구 부구청장에 金洛廷 계양구부구청장을 각각 임명했다. 張富年 여성복지과장 직무대리는 여성문화회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국방대학원에 입교하는 尹錫允 도시계획국장과 명예퇴직을 하게 되는 孔潤權 종합건설본부장은 자치행정국 인력관리과에 발령냈다.
인천시는 이달 말까지 공석인 서기관급을 비롯, 사무관급 등 중·하위직에 대한 후속 인사를 단행한다는 방침이다.
/張哲淳기자·soon@kyeongin.com
인천시 고위직 17명 전보인사
입력 2000-0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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