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박물관회는 오는 10일 충남 온양으로 '12월 답사여행'을 떠난다.
 지난 50~60년대 국내 신혼여행지 1호로 꼽히던 온양은 성웅 이순신장군이 성장한 충절의 고장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답사는 온양 외암리 민속마을~현충사~광덕사 순으로 진행된다.
 오전 7시 시청 앞 광장에서 출발하며 회비는 일반 3만5천원, 학생 2만5천원(회원 20% 할인)이다. /丁鎭午기자·schil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