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동복지관은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와 학대받는 어린이, 결식 빈곤 어린이를 돕기 위한 '신나는 알뜰매장'을 20일 남구 도화 1동 복지관 1층에 연다. 알뜰매장에선 의류, 장난감, 신발 등의 유아·아동용품과 캐릭터수첩, 메모지, 스티커 등 아동문구류, 인형 및 장식용 소품 액세서리, 아동도서 및 성인도서, 각종 생활용품, 기타 중고 물품 등을 교환 또는 판매한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오전 11시~오후 5시) 운영하며 수익금 전액은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등을 돕는데 쓰인다. 문의:876-0045 /丁鎭午기자·schil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