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정무부시장 내정자를 이원우(59)씨에서 박영복(54)씨로 교체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7일 정무부시장에 내정됐던 인천지하철공사 상임감사인 이 전내정자가 지병을 이유로 부시장직을 고사함에 따라 19일 '인천의제 21' 실천협의회 실행위원장인 박씨를 정무부시장에 임명키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