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용보증기금 경기지역본부와 경인일보사, 인천상공회의소가 공동주최한 '중소·벤처기업 경영지원설명회'가 23일 오후 인천지방중소기업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승주 인천중기청장과 장사인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을 비롯한 중소기업 유관 기관·단체장과 업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벤처기업의 경영애로사항인 조세와 인력부문 지원제도에 관한 강의와 상담 순서로 진행됐다.

기술신보 박영식 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방 중소·벤처기업들이 현재의 어려운 경영환경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무형자산의 유용성을 최대한 높여야 한다”며 “기업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