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기간 인천과 서해 도서를 잇는 여객선 운항 횟수가 늘어난다.

1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하루 1회 왕복운항하던 인천∼백령항로 데모크라시5호는 오는 10일과 13일 이틀동안 1일 3회 편도 운항할 예정이다.

또 오는 10∼14일 인천∼덕적 프린세스호와 인천∼이작 엔젤호프호는 왕복 운항횟수를 1일 2회에서 3회로, 진리∼울도 해양호와 인천∼대난지 제3왕경호는 1일 1회에서 2회로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