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순찰 지구대장들이 시민과 함께하는 경찰로 거듭 태어날 것을 다짐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26일 8개 경찰서 순찰지구 대장과 지방청 직원 등 100여명의 경찰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경찰 정착화 다짐 대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경찰들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법과 질서를 수호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강력 범죄 등에 대응 능력을 강화해 각종 범죄 예방및 검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천명했다. 또 시민들의 불편, 불만을 최소화하도록 업무를 수행하고 시민이 원하는 곳에 직접 찾아가서 봉사하는 친절한 경찰관이 되겠다고 결의했다.
하태신 경찰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과 함께 하는 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지역 경찰관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일선 경찰관들은 적극적인 근무자세로 즐겁게 일하는 친절하고 공정한 경찰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경찰청, '지역경찰정착화 다짐대회' 가져
입력 2003-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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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27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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