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검찰청(검사장·홍석조)은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 일환으로 청소년 푸른쉼터 야외공연 문화축제를 15일 열었다.

중구 자유공원 청소년 푸른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난 6년간 청소년 푸른쉼터 야외공연에 따른 사진전시와 공원주변 휴지줍기 등 환경캠페인과 식전공연이 열렸으며 이어 우수동아리 14팀의 열띤 공연무대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홍석조 검사장과 안상수 인천시장, 나근형 시 교육감, 김성선 범죄예방 자원봉사위원회장,학생 등 1천여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