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소년자원봉사센터 대학생 봉사단 40여명은 5~8일까지 ‘여름 손 나누기 캠프’를 열고 부족한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인천청소년자원봉사센터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 함양 및 농촌지역의 부족한 일손 보충을 위해 마련한 이번 여름 손 나누기 캠프에서는 고추밭 고추따기, 순무밭 김매기 등의 봉사활동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