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천지역 대기업 초청 장애인 고용촉진 설명회가 26일 경인지방노동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에는 근로자 300명 이상인 대기업중 장애인 고용률 1%미만인 28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 오는 28일에는 경기지역 95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장애인고용촉진 사업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근로자 300명 이상인 인천지역 전체 사업장 93곳중 '장애인 2% 이상 고용의무제도'를 지키는 업체는 31곳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