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범시민협의회'(이하 범시민협의회)는 3일 오전 로얄호텔 영빈관 2층에서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인천지역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는 인천지역 공공기관 유치 방안을 모색하고 공공기관 유치를 막고 있는 수도권정비계획법과 국가균형발전특별법 등 관련법 개정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지역 국회의원 10여명을 비롯해, 안상수 시장과 박승숙 시의회 의장이 함께 참석해 중앙정치는 물론 시차원에서의 유치 방안도 협의할 계획이다.
범시민협의회는 인천지역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94개 민간단체가 참여해 지난 5월6일 결성한 단체로 공공기관 인천유치의 당위성을 주장하는 대정부 건의 및 시민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 범시민협의회는 토론회 개최와 차량 스티커부착, 현수막 설치 등을 통해 공공기관 유치활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공기관 인천유치 국회의원 초청 간담
입력 2005-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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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3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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