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견승의)는 교내 창업동아리 클린모터스(지도교사 임세영, 대표 손상훈(3년))가 인천지방중소기업청으로부터 2005년도 지원대상 창업동아리로 선정, 창업자금 4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자동차 내·외장 스팀세차 사업'을 아이템으로 한 클린모터스는 10명의 회원들과 방학중 정식 사업자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구체적인 사업계획이나 추진상황 등 내용은 10월에 있을 중소기업청 주관 '2005 창업대전'에 출품 전시할 예정이다.
 
클린모터스는 교내 부분정비학교기업인 스쿨모터스의 이용고객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