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는 18일 청소년수련관 5층 공연장에서 김창수 구청장을 비롯해 사회단체, 자생단체, 주민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드컵 추진상황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구는 이날 참가자 전원에게 월드컵 배지를 증정하고 △깨끗한 거리조성 사업 △문화시민운동 확산 △교통안전문화 정착 △꽃길·꽃동산 가꾸기 사업 등 23개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