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국제공항협의회 세계·태평양 총회 및 전시회(ACI World/Pacific Conference & Exhibition)에 참석하기 위하여 오는 7일 출국한다. 조 사장은 ACI 총회 참가를 통해 해외공항 관계자와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인천공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는 인천공항의 서비스 품질관리 제도와 관련해 주제 발표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