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도 인천경실련 회원 정기총회 및 후원의 밤' 행사가 27일 오후 6시 인천 남동구 구월동 농협중앙회 인천본부 대강당에서 펼쳐졌다.

이날 정기총회에선 남세종 인하대 명예교수와 오경환 천주교 연수성당 주임신부, 황규록 창녕교회 담임목사 등 3명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또 집행위원장엔 김종화(치과원장) 전 집행위원장을, 정책위원장엔 이국성 변호사를, 조직위원장엔 조대흥 사회복지사를, 재정위원장엔 은옥주 문화상품연구소장을, 인천도시환경개혁운동본부장엔 최계운 인천대 교수를 각각 인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