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동구지부(회장·오원복) 여성회원들이 17일 치매노인들이 머물고 있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 '인천영락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 회장과 여성회원 등 15명은 이날 과일 등 먹을 거리를 갖고 영락원을 방문, 청소를 하고 노인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또 노인들의 기억을 찾아주는데 효과가 있는 풍선놀이도 함께 했다. 동구지부는 지난 10일부터 인천지역 각급 불우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
자유총연맹 인천동구지부, 영락원 봉사방문
입력 2003-1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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