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4일 '제17회 우수중소기업상' 수상 업체와 모범근로자를 선정, 발표했다.

분야별 수상업체는 △우수중소·벤처:(주)큐비에스(대표·김세용), (주)씨엠전자(대표·유순동), (주)종우실업(대표·이정기) △기술혁신:광림컴팩(주)(대표·김대식) △수출유망: 에이스하임(대표·조삼현) 등이다.

또 노사화합이나 생산성 향상 등에 기여한 모범근로자상에는 (주)종우실업의 배병규(33)씨, (주)씨엠전자의 이상진(37)씨, 경신공업(주)의 이철희(34)씨 등이 선정됐다.

인천중기청은 오는 6일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들에게 표창과 함께 상금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