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는 7일 오전 11시 인천대학교 학산도서관 세미나실에서 2008년 8월 송도신캠퍼스 시대를 열기 위한 자문위원회 회의를 연다.
 
자문위원회 공동대표는 심정구 새마을금고연합회 인천지부장, 김병상 가톨릭대학 이사장,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 김근태 민주평통자문회 부회장, 최기선 전 인천시장 등 5명이고 감사는 안상수 인천시장, 신경철 시의회의장, 나근형 시교육감 등 3명이다. 위원은 박창규 시의회부의장을 비롯한 현역 시의원과 김영주 선인고등학교동문회장, 이인석 인천발전연구원장, 심상준 총동문회장 등 22명의 지역 각계 각층 인사로 구성됐다.
 
한편 이들은 이날 모임에서 대학발전과 구 도심 균형발전방안 마련 등에 대해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