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한인청과협회(회장·이세목) 관계자들이 18일 인천시청을 방문, 안상수 시장과 새로운 물류시스템 등에 대해 대화했다.

뉴욕한인청과협회는 뉴욕 2천여 소매상 회원을 대표하는 비영리단체로 현지 교포들을 위해 '추석맞이 대잔치'라는 행사를 21년째 벌여왔다. 22회인 올 해 행사는 중국(베이징)-한국(인천)-미국(뉴욕) 등지를 연계한 건강식품관련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