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문교사회위원회(위원장·고진섭·사진)는 부평구에 있는 '한국사랑밭회'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의회 문사위원들은 아동복지시설인 '해피홈'과 노인·장애인·아동보호시설인 '즐거운 집'을 찾아 해당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로했다. '한국사랑밭회'(대표·권태일)는 문사위원들에게 노숙자와 무의탁 노인 무료급식에 필요한 예산지원과 '해피홈' 등의 부지 이전을 위한 시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구했다.
인천시의회 문교사회위원회, 복지시설 방문
입력 2004-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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