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인천교회(최성규 목사)는 22일 낮 12시30분 인천시 남구 관교동 교회 앞마당에서 '2004 추석명절 효행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선 총 1천500여명의 홀몸노인과 극빈자들에게 쌀 1포대(10㎏)씩을 전달했다. 금액으론 3천430여 만원어치다. 이날 행사엔 안상수 시장과 박승숙 시의회 의장, 박우섭 남구청장, 윤태진 남동구청장, 박윤배 부평구청장, 박희룡 계양구청장, 이학재 서구청장, 신도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