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 인천아동상담소(소장·신두진)는 26일 오후 2시 인천지하철 인천터미널역(2·3번 출구) 앞에서 자원봉사자와 후원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입양활성화 거리캠페인을 벌였다.
 
인천시는 올해 1월부터 국내입양활성화 추진 시범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하면서 새로운 입양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의식 전환운동을 벌이며 입양 가정에 3년간 월 10만원씩 양육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