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인 인천중앙병원과 가천의대 길병원은 19일 협력 병원 협약체결 조인식을 갖고 진료와 교육 등에서 상호 협력과 공동연구 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인천중앙병원 2층 병원장실에서 열린 이날 조인식에서는 정태균 병원장과 신익균 병원장 등 양측 병원 관계자들이 참가해 국민의 질병예방과 치료, 보건의료 발전에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정 병원장은 “이날 조인식은 인천중앙병원의 특성화된 부분과 길병원의 폭넓은 진료시스템이 협력해 양 기관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기여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조인식을 마친 병원 관계자는 물리치료실의 첨단화된 치료시설과 장비, 외래진료과 등을 둘러봤다.
가천의대 길병원-인천중앙병원 협약체결 조인식
입력 2005-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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