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금창동은 30일 구청장과 구의원, 자생단체원,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금창동민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선 창영초교 풍물단과 영화여상 댄스팀의 축하공연에 이어 주민들이 숨겨진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주민노래자랑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85년 9월 19일 금곡동과 창영동이 통합된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창동 관계자는 “주민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새삼 보람을 느낀다”며 “주민화합과 일체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동구 금창동민의 날 기념행사 열려
입력 2005-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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