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22일 영종도 신도시내 국제업무단지 베스트웨스턴 인천에어포트호텔 연회장에서 영종·용유지역 일반음식점 업주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기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사)한국음식업중앙회 인천중구지부 주관으로 영종·용유지역 전체 498개 음식점 중 올해 미필업소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날 교육에서는 주제별 전문강사를 초빙해 식품위생법 운영과 해설, 식중독 예방과 식품 안전관리, 세무관리, 종사자 친절서비스 등에 대해 강의했다. 한편 정기교육 미필자들에 대한 보수교육은 오는 25일부터 2차례에 걸쳐 중구 한중문화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