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이천·여주 선거구 최홍건 후보측은 30일 이천지역 49명의 영입인사 환영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돌입.
이날 열린우리당에 입당한 지역인사는 정귀영 전도의원과 국희영 전 이천시의회의장, 이근재·한덕찬·김상운씨등 전직 읍·면장, 김남식·기대식·이상규씨등 전 지역농협조합장등으로 이천지역의 체육계·학계·정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
이날 환영식에서 최 후보는 “권력의 정치가 아닌 봉사의 정치, 독단의 정치가 아니라 화합과 협력의 정치를 펼치겠다”면서 “이번 선거야말로 대통령 탄핵이라는 의회 폭거를 저지른 거대 야당을 심판해 민생안정을 꾀하고 민주주의를 정착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중요한 선거”라며 기염. 〈이천〉
[총선현장] 우리당 이천·여주 최홍건 후보 본격 세몰이
입력 2004-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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