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1일 군포지역 출마자들은 선거사무실 개소식과 함께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는 등 본격적인 득표전에 돌입.
유영하 한나라당 후보는 이날 오후 산본동 선거사무실에서 당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황수관 연세대 의대 외래 교수 등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노재영 도의원 등을 공동본부장으로 하는 선대본부를 발족.
유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아이들과 군포시의 발전을 위해 군포시민의 자존심을 보여주자”고 역설.
김부겸 열린 우리당 후보도 이날 오후 산본동 보람타워 선거 사무실에서 선대본부 발대식을 갖고 위원장에 박현태 문인협회장, 공동본부장에 김경환(전 시의원), 조치영(전 도의원), 김재영(치과의사)씨를 각각 선임.
김 후보는 “정치개혁과 함께 낡고 부도덕한 정치 청산에 적극 나서겠다”며 전폭지지를 당부. 〈군포〉
[총선현장] 유영하·김부겸 후보 선대본부 발대식
입력 2004-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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