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갑과 평택을에 출마한 9명의 후보들은 5일장이 열린 평택동 통복장터에서 모두 바닥표 훑기에 집중해 눈길.
 
특히 평택을 김홍규(한), 이병진(민), 정장선(우), 박준호(자), 김용한(노) 등 5명의 후보는 5일 지역구를 떠나 평택갑의 통복시장을 방문, 상가와 장보러 나온 시민들을 상대로 한표를 호소.
 
평택지역 유일의 재래시장인 통복시장은 생활권이 평택을이면서 선거구는 평택갑에 속해 선거구 조정때마다 단골 메뉴로 떠오르는 곳.
 
화성에 출사표를 낸 6명의 후보도 이날 5일장이 열린 발안장터에서 표심잡기에 열중.
 
발안장터는 경기지역에서 3·1만세 운동이 가장 크게 벌어진 곳이며 발안장터 만세운동의 주모자를 색출하기 위해 일제가 제암리학살사건을 자행한 곳. 〈평택·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