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서 식목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군포선거구에 출마한 각당의 후보들은 아파트단지와 공원을 돌며 표밭갈이에 총력.

유영하 한나라당 후보는 5일 산본신도시 13단지 앞 등에서 경제파탄을 불러 온 현정권을 퇴치하고 국가발전을 위해 가슴으로 걱정하는 한나라당과 젊고 패기에 가득찬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
 
또 김부겸 열린우리당 후보도 이날 산본신도시 중앙공원에서 당 지도부의 “노인 폄훼발언에 대해 백배사과한다”며 탄핵 부당성 제기와 함께 낡고 부패한 정치인에 대해 옥석을 가려 투표해 달라며 지지를 당부. 〈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