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수원 월드컵구장에서 열리는 한국-프랑스 경기를 수원 만석공원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재)경기도2002년월드컵수원경기추진위원회(이사장·임창열)는 “미리 입장권을 구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만석공원에 대형 스크린(LED)을 설치, 이번 평가전을 볼 수 있다”고 23일 밝혔다.
또 이날 만석공원에서는 붉은악마 경기클럽과 공동으로 응원전도 함께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