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안양점은 8~12일까지 5일간 '스포츠 슈즈+아웃도어 박람회'를 개최한다.

나이키, 프로스펙스, 컬럼비아, 노스페이스 등의 유명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 행사는 안양역 앞 샤롯데 광장에서 진행되며 유명스타가 착용했던 슈즈 및 초대형 스포츠 슈즈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가 열린다.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하며 '고객과 함께하는 등반대회'에 참가할 40명을 선발, 강화도 마리산 등반행사도 갖는다.

또 11일에는 오후 3시부터 10층 스카이 파크에서 구매고객 대상 '행운의 슈팅 페스티벌'과 300㎜이상 슈즈의 사이즈가 맞으면 1일 2명에 한해 무료로 신발을 증정하는 '걸리버 슈즈의 주인공을 찾아라' 이벤트를 연다.

한편 행사장에서는 스포츠 슈즈 및 아웃도어 상품을 일별로 한정판매하며, 특별 기획 상품을 50~6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