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특산물, 발품팔지 말고 쉽게 구입하세요'.
설을 앞두고 농수산특산물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산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주는 인터넷 쇼핑몰이 등장했다. 바다마켓(www.badamarket.com)은 사장이 직접 엄선한 전국 100여개 특산물을 한데 모아 시중가대비 10%에서 최고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설을 맞아 '특산물 대전'을 열고 상주곶감(1㎏, 1만9천900원), 토종꿀(3.6㎏, 3만원), 무농약 감귤(5㎏, 1만5천800원), 꿀사과(5㎏, 1만7천900원), 가평잣(600g, 2만8천500원) 등을 산지직송체계를 통해 저렴하게 판매한다. 아울러 울릉도에서 해풍으로 2~3일간 말린후 바로 공급하는 덜마른 오징어(1.6㎏, 1만4천700원), 멸치(2㎏, 1만3천400원), 고등어(3㎏, 1만9천900원) 등 수산물도 1~2일 빠른 직송으로 신선도를 높였다.
한편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울릉도 산마늘(2.5㎏, 3만5천원)은 물량확보와 동시에 전량 판매될 만큼 인기가 높다.
산지특산물 안방에서 바로 구매
입력 2004-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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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8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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