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23~29일 인천점에서 피학대 아동을 돕기위한 '신세계 사랑나눔 캠페인'을 벌인다. 이 기간 고객 구매금액의 0.1%를 기부금으로 적립하고, 피학대 아동보호 서명운동에 참여한 고객이 매장에 비치된 희망나무에 '파란리본 스티커'를 부착하면 개당 100원씩을 적립해준다.
 
또 점포별로 23~26일 신세계 쿨캣 농구단의 '얼짱' 신혜인과 인기 연예인 최수종, 유열 등을 초청해 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세계닷컴도 23~29일 정선경, 채시라, 베이비복스 등 인기연예인이 기증한 소장품 46점을 경매로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피학대 아동 지원단체에 기부한다.

▲LG이숍은 국내 화장품 브랜드 8천여개 품목을 소비자 가격보다 최고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참여브랜드는 이자녹스(할인율 50%), 라끄베르(50%), 헤르시나(50%), 엔프라니(35%), 아이오페(30%), 마몽드(47%), 이니스프리(40%), 한불(57%), ICS(46%) 등. 제조일로부터 1년이 지난 제품이 배달되면 구매금액의 10배를 적립금으로 보상해준다.

▲한국코카콜라는 20일부터 9월30일까지 엔씨소프트, 아이리버와 공동으로 젊은층을 겨냥해 온라인 음악서비스와 게임서비스를 제공한다. 코크플레이 사이트(www.cokeplay.com)를 방문, 코카콜라 제품에 인쇄된 코드번호를 입력해 포인트를 모으면 적립된 포인트에 따라 온라인 게임 리니지2, 온라인음악사이트(funcake.com)의 음악파일 등을 공짜로 즐길 수 있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는 20~30일 롯데카드와 공동으로 '롯데카드 경품 대축제'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롯데카드 당일 구매영수증을 제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660명을 추첨해 최고 100만원을 상품권 또는 현금으로 되돌려준다. 또 구매와 상관없이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응모권을 증정해 포드 2004년형 뉴몬데오 3대를 경품으로 준다.

▲패밀리레스토랑 스카이락은 개점 10주년을 맞아 20일부터 할인점 이마트 내에 있는 21개 점포에서 전 메뉴를 5년전 가격으로 제공한다. 믹스그릴은 9천400원에서 7천800원으로, 수제 돈가스는 6천600원에서 5천600원으로, 콤비네이션 피자는 8천900원에서 7천900원으로 내렸다. 새로 내놓은 낙지해물 덮밥정식, 계란 햄버거 스테이크 등 11개 메뉴 가격도 5년전 가격대인 5천~7천원대에 맞췄다.

▲롯데제과는 롯데껌 CM송 부르기 콘테스트를 연다. 쥬시후레시, 후레시민트, 스피아민트 등 롯데껌 시리즈는 7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도 월 15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우리나라 껌 시장 최장수 제품. 7월14일까지 홈페이지(www.lotteconf.co.kr)와 전화(060-900-3131)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입상자에게는 휴대폰, 태국 푸켓 여행권, MP3플레이어 등의 상품과 서울음반사에서 오디션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