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및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예비자영업창업자를 발굴해 컨설팅, 창업교육, 실습, 신용보증, 사후관리의 5단계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자영업 5단계 패키지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신용 상태가 양호한 음식업, 서비스업, 도소매업, e-biz 등 4개 업종 창업 예정자로 50명을 선발, 10월말부터 12월말까지 2개월간 교육 및 실습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21일까지 신청접수받는다.

 교육과 실습이 끝나고 창업할 경우,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5천만원까지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창업 이후에도 업체별로 소상공인지원센터 상담사를 전담 상담사로 지정해 지속적으로 컨설팅 지원을 할 예정이다. 문의:인천소상공인지원센터(032-437-3570), 동인천소상공인지원센터(032-764-1464), 부평소상공인지원센터(032-514-4010), 서인천소상공인지원센터(032-575-5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