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전점에서 '고객 선정 1등 브랜드 50% 파격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의 매출실적을 분석해 가장 인기가 좋았던 1등 브랜드만을 엄선, 40~50%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절반가격으로 판매되는 상품은 모나리자 프리미엄기획(45m×24롤)이 2팩 1만2천800원, 과일촌제주감귤(1.5ℓ)+포도(1.5ℓ)세트 2천880원, 동원 생우동해물맛(214g×2)이 990원, 동원 납작군만두(1천216g)가 5천480원, 해태 고향물만두(800g)+군만두(800g) 묶음이 7천970원, LG 더블리치 샴푸(1천800g)가 8천880원 등이다.
사은품 증정행사도 풍성하다. 청정원 순창찰고추장(3㎏, 1만4천800원) 구매시 신라면 5입을 증정하며, 해태고칼슘우유(900㎖, 1천650원) 구매시 동종상품 180㎖짜리 우유 2개를 추가증정한다.

신선식품은 3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등에서 100만개 이상의 물량을 준비했다. 딸기를 700g짜리 팩으로 포장해 20만팩을 4천800원에 판매하며, 바나나를 500t 준비해 100g 기준 98원에 내놓는다. 250g짜리 10만 봉지를 준비한 생굴은 1천580원, 400g짜리 3만팩을 준비한 안동 간고등어는 2봉지를 한세트로 묶어 4천980원에 판매한다. 한우불고기는 총 100t의 물량으로 100g 기준 1천58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