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의회 제 4대 후반기 의장에 윤혁상(48·계양2동) 의원이 선출됐다. 계양구의회는 지난 2일 본회의를 열고 의장단 선거를 실시, 윤혁상 의원을 신임 의장으로 선출했다고 4일 밝혔다.

부의장에는 조동수(52·작전2동) 의원이 뽑혔다.

대산 건설 대표를 맡고 있는 윤 의장은 제 2, 3대 구 의원을 지낸 3선 의원으로 제 3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