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입학선물로 가장 받고 싶은 것은?'
우리나라 새내기 대학생들이 개강 선물로 가장 받고 싶은 전자제품으로 '노트북'과 '디지털카메라'가 꼽혔다.
24일 취업사이트 파워잡(www.powerjob.co.kr)에 따르면 전국 새내기 대학생 593명중 53%(315명)가 '노트북'을 졸업선물로 가장 받고 싶다고 꼽았고 32%(190명)가 '디지털 카메라'를 선택했다. 또 MP3플레이어(8%), LCD모니터(4%), 전자사전(3%)도 새내기 대학생들의 눈길을 끄는 상품으로 꼽혔다.
대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제품 구입방법은 '인터넷 쇼핑몰'이 35%(208명)로 단연 최고였고 용산전자상가(22%)가 뒤를 이었다.
1년중 선호하는 전자제품 구입시기에 대한 응답에서는 절반이 넘은 55%의 학생이 ‘3월 개강기’를 꼽아 지금이 신학기 마케팅의 적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입학 선물 '노트북이 짱이야'
입력 2004-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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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5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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