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대학교는 17, 18일 양일간 캠퍼스디자인 특성화 연계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수 있고 '신산업, 신디자인, 신지식을 위한 새로운 미래와 비전'이라는 주제로 국제어학원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특강 첫날인 17일에는 샘표식품 미각향상고문으로 있는 박종숙씨가 '21세기의 소박한 먹을거리'라는 주제로 내가 음식을 만드는 이유, 이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 먹을 것 등을 소재로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 연극, 영화, 뮤지컬 배우인 홍석천씨가 '21세기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고찰과 이미지 메이킹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동성애 문화코드, 주류와 비주류에 대한 강연이 이뤄진다.
둘째날인 18일에는 황규선 리빙컬쳐의 대표인 황규선씨가 'food+style=trend'란 주제로 식생활 식공간의 새로운 트렌드에 대해 강연을 하고 이어 플로리스트 21 회장을 맞고 있는 김길현씨가 '꽃으로 여는 아름다운 세상'이란 주제로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은 사랑이란 내용의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경원대학교, 캠퍼스디자인 특성화 연계특강
입력 2004-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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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6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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