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슈퍼맨 닥터 리〉 K2 오후 8시50분
미국의 사지마비 장애인의사는 단 2명! 그중 한명은 쟁쟁한 미국인 의사들을 제치고 세계 최고 병원 존스 홉킨스의 재활의학과 수석 레지던트로 온 병원을 누비는 한국인 이승복(39)이다. 미국에서 체조선수의 꿈을 일궜던 이승복. 88 서울올림픽의 한국 대표선수로 출전하기 위해 맹훈련하던 중 그만 끔찍한 사고를 당한다. 그러나 지금 승복씨는 휠체어를 타고 인생에 두 번째 병원문을 두드렸다. 그의 도전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패션 70s S 오후 9시55분
더미는 빈이 맡긴 보석을 감아 올린 머리 속에 감추고 여경의 몸 수색을 받는다. 더미는 무혐의로 풀려 난다. 빈도 통사정을 하고 겨우 빠져 나온다. 더미는 배를 놓치고 빈의 보석을 보고 놀란다. 빈은 더미를 찾아 헤맨다. 엄마 양자와 떨어져서 한 번도 외박을 한 적이 없는 더미는 여인숙을 기웃거리다가 빈의 도움으로 하룻밤을 지샌다. 빈은 더미가 준희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한편 준희는 꿈에도 그리던 동영을 만난다.
▲애니토피아 E 오후 10시50분
안시 페스티벌을 애니토피아가 밀착 취재했다. 우리 작품들과 관련된 모든 소식과 ‘2005 안시 페스티벌’에서 주목하는 해외의 각 작품들 그리고 페스티벌에 참가한 애니메이션계의 거장들에 관한 소식 등 ‘2005 안시 페스티벌’에 관한 모든 소식을 전한다. 애니메이션 전용관, '애니를 만나다'에선 최도영 감독의 '뽀야'를 소개한다. '뽀야'는 최도영 감독의 한국예술종합학교 시절의 작품으로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로 구성된 이야기로 어린이들도 한 번 보기만 한다면, 금방 작품의 매력에 빠져 든다.
[TV 하일라이트] 6월 20일 월요일
입력 2005-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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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0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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