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곳고리 창작가요제가 오는 주말 성대한 막을 연다.
한국연예협회 경기도지회는 오는 16일 오후 7시에 양평군 강상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다양한 계층의 창작인이 참여하는 전국규모의 창작대중가요 경연대회인 '곳고리 창작가요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허참과 김은미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가요제에선 트로트, 발라드, 록 등 모든 장르의 미발표 순수창작곡들이 경쟁을 펼치며 심수봉, 최백호, 프레스리, 이지나 등 초청가수들이 축하공연을 선사한다.
대상 입상자에겐 상금 300만원과 상장이, 금상은 150만원, 은상은 100만원, 동상은 50만원 등의 상금을 받게 되며 또 상위입상자는 본인이 원할 경우 한국연예협회 회원자격을 부여받고 연예활동도 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문의:(031)233-1140
곳고리 창작가요제 개최
입력 2005-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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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4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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