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죽일 놈의 사랑 K2 오후 9시55분
은석은 자신을 감싸 안은 채 부상 당한 복구에게 죽지 말라며 애절한 입맞춤을 하고. 복구는 병원으로 실려가 은석이 준 목걸이를 보며 잠시 흔들리는데. 은석은 퇴원한 복구의 집으로 찾아 온다. 본격적인 복수를 결심한 복구는 은석에게 민구의 기억을 일깨우게 하려고 일기장을 통해 알게 된 민구의 서러운 사랑을 재현해 보이는데. 이를 알지 못하는 은석은 복구를 향한 마음이 깊어만 간다. 은석의 마음을 눈치 챈 준성은 은석을 만나 약혼 날짜를 일방적으로 통보한다.
▲안녕, 프란체스카 M 오후 11시5분
술집에서 열악한 음반 시장을 얘기하고 있던 음반사 사장과 프로듀서. 옆에서 '젠틀맨이다'를 맛깔나게 불러대는 이사벨을 보고 그 자리에서 바로 음반 제작을 제의한다. 이사벨은 또 사기 아니냐는 가족들의 우려를 뒤로 하고 각종 사회 이슈와 세태 비판의 내용을 담은 가사로 트로트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이사벨은 MBC '가요큰잔치'에서 MC 임백천의 소개도 받아가며 방송 녹화까지 마친다. 하지만 방송을 확인한 이사벨은 자기 대신 다른 사람이 나오자 깜짝 놀라는데.
▲다큐극장-맞수 〈뮤지컬, 두 남자의 터닝 포인트〉 E 오후 9시30분
모 방송국 공채 4기 출신 탤런트로 현역 연기자인 원기준(32세)과 그와는 호형호제하는 사이인 최형근(37세)도 뮤지컬 배우에 대한 꿈과 열정을 키우는 사람들 중 하나다. 뮤지컬 무대에서 제 2의 연기 인생을 펼치길 원하는 원기준은 생활고에 밀려 스스로 포기했던 뮤지컬 배우에의 꿈에 재도전하는 최형근과 다시 맞수로 살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두 남자는 과연 뮤지컬 무대에서 아름다운 맞수로 다시 설 수 있을 것인가?
[TV 하이라이트] 11월 21일 월요일
입력 2005-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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