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잡초 및 병해충을 제거해 추청벼(아키바레)만을 생산한다.
오염되지 않은 민통선지역의 깨끗한 환경에서 재배되고 철저한 품질관리로 항상 햅쌀 밥맛을 유지할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봄에 모내기와 동시에 병아리보다 약간 큰 오리를 방생해 가을까지 그 오리들이 논에서 풀, 잡초 그리고 벼에 안좋은 해충들을 먹어가며 살아간다. 추수가 지나고, 이듬해 봄에는 다시 병아리들로 농사를 시작해야하는 힘든 일이지만 힘든만큼 정말 좋은 쌀, 친환경 자연의 쌀이 생산된다.
무농약 지킴이 오리쌀은 북쪽 임진강의 깨끗한 물과 남쪽의 비옥한 토지에서 정성으로 재배 생산돼 연천군 농특산물의 품질인증을 받은 `남토북수'로 연천군수가 품질을 보증한다.
우리나라 식생활에서 단백질 섭취량의 약 30%를 쌀을 포함한 곡류에서 공급받고 있으며, 쌀에는 6∼8%의 단백질이 함유돼 있으며 글로블린과 알부민, 프롤라민도 소량 함유돼 있는데 연천 오리쌀을 매일 먹으면 하루치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
무농약 오리쌀은 국내 최초 사이버 농협쌀 도소매 시장을 오픈한 농협e쇼핑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등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가장 신선하게 전국 어느곳이나 단 한포라도 정성껏 보내주고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
무농약 오리쌀은 연천 농협 미곡처리장의 최신시설에서 생산돼 엄격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의 신뢰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한 쌀만을 엄선해 생산하고 있다.
한편 무농약 오리쌀을 생산하는 연천 전곡 농협은 급변하는 정세의 흐름에 따라 조합원 및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수익기반을 제공하고자 민감한 여수신금리 조정을 비롯한 공제, 카드 및 하나로마트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지역농업 발전과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농산물 생산지도는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031)832-23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