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영-정성안(평택시청)조가 제11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경기대회 남일반부 470급에서 우승했다.

김대영-정성안 조는 11일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남일반부 470급 4차 레이스에서 벌점 1점을 받아 레이스 합계 4점으로 윤철-김형태(보령시청·4.01점)조를 누르고 정상에 오른 뒤 대학·일반부를 합친 전체 성적에서도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