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프로축구단 이사회가 25일 시청 장미홀에서 안상수 시장, 박창규 시의회 의장 및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임순석기자·sseok@kyeongin.com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는 25일 오전 인천시청 장미홀에서 7월31일자로 임기만료되는 구단의 이사진을 대체할 후임 이사들을 선출했다. 이동호 대우자동차판매(주) 대표이사가 대표이사직을 연임하게 됐으며, 이기상 영진공사 회장, 안상수 인천시장, 나근형 인천시교육감, 전영태 인천시 축구협회장 등으로 이사진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