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인천흥사단이 주관하는 `2006 인천 학생금연 포스터 작품 및 금연교육자료 순회전시회'가 인천지역 주요 지하철역에서 오는 9월20일까지 열린다.
 지난달 29일 인천터미널역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이번 전시회에서 2006년 인천시 학생금연포스터 공모 입상작과 우수작품 및 청소년 금연교육 자료 등이 선보인다.   

/임성훈기자·hoon@kyeongin.com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최종설)은 이달 중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에 재미있고 유익한 영화를 엄선, 영화감상을 실시한다.
 회관의 회원카드를 소지한 학생은 누구나 감상할 수 있으며 상영시간 15분전까지 선착순으로 40명만 입실이 가능하다.
 상영작은 ▲소림축구(5일) ▲베른의 기적(6일) ▲헌티드 맨션(12일) ▲프린스 앤 프린세스(13일) ▲아이스 에이지(19일) ▲센과 히치로의 행방불명(20일) ▲쿠스코? 쿠스코!(26, 27일)등이다. 문의:(032)760-3466      

/임성훈기자·hoon@kyeongin.com

 

 ◆새마을운동 강화군지회(지회장·이윤상)는 1일부터 함허동천 야영장에서 피서지문고 및 여름환경안내를 시작했다.
 새마을운동 강화군지회는 함허동천에 도서 1천200권을 비치하고 휴가철을 맞아 이곳을 찾은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도서대여 서비스를 오는 7일까지 실시한다.
 특히 새마을운동 강화군지회는 행사기간동안 재활용품을 수거해오는 피서객들에게 소정의 물품을 교환해 주고, 길잃은 어린이 보호를 위해 미아보호소 운영과 관광안내를 위한 관광안내도를 나눠준다.
 한편 피서지문고 개소식을 마친 새마을운동 강화군지회 회원들은 피서지 자연정화를 비롯한 생활주변 오염물질 등 수거와 쓰레기 되가져 가기, 기초질서 지키기 및 에너지·물 절약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김종호기자·kjh@keongin.com

 

 ◆인천 옹진군은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백령면과 대청면 일반음식점들을 대상으로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현지 평가를 실시한다.
 군은 음식점 평가를 위한 점검표 및 `좋은 식단 이행기준' 준수 여부 등을 기준으로 평가, 평균 80점 이상일 경우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하고 있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시설개선자금 및 운영자금을 우선 융자받을 수 있고, 모범음식점 표지판 제작, 위생물품 지원 등의 혜택도 있다.

/김창훈기자·chkim@kyeongin.com